국내 연구진이 엑스레이(X선)를 활용한 의료영상을 찍을 때 방사선 노출량을 30%가량 줄이고 엑스레이를 이동형 장치로 만들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철진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 기반의 ‘냉음극 X선 튜브’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해상도 X선 의료 영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X선 장치 상용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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