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미나엑스(LuminaX)는 의료 영상 기술 혁신을 이끄는 딥테크 스타트업이다. 루미나엑스는 기존 열음극 엑스선 튜브의 단점인 불필요한 엑스선 피폭, 높은 에너지 소모량, 느린 응답속도 등을 해결하는 탄소 나노 튜브 소재 기반 냉음극 엑스선 튜브(이하 냉음극 엑스선 튜브)를 개발했다. 루미나엑스는 5.5kW급 출력을 내는 냉음극 엑스선 튜브를 구현해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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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나노튜브 전자방출원을 사용하는 의료진단장치용 냉음극 엑스선 튜브 기술이 개발됐다. 16일, 루미나엑스는 전력 소모가 적고 빠른 동작 속도를 구현할 수 있는 엑스선 의료진단용 장치인 냉음극 엑스선 튜브를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장치는 탄소나노튜브가 고밀도로 수직배향된 탄소나노튜브 필름을 전자방출원으로 사용하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적용...
㈜루미나엑스(대표 이현제, 이철진)는 ‘탄소나노튜브 냉음극 X선 튜브’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존 X선 튜브는 텅스텐 필라멘트를 고온으로 가열할 때 발생하는 전자빔을 활용하여 X선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불필요한 방사선 피폭, 느린 동작속도, 큰 전력 소모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었다.루미나엑스는 개발한 ‘탄소나노튜브 냉음극 X...
약 128년 전 뢴트겐 박사에 의해 X선이 처음 발견된 이후 나온 다양한 X선 장치는 우리 일상에서 널리 사용되어 왔다. X선을 발생시키는 'X선 튜브'는 의료영상진단장비 이 외에도 보안검색, 비파괴 검사, 살균처리 등에 폭넓게 이용되고 있다.기존 X선 튜브는 텅스텐 필라멘트를 고온으로 가열할 때 발생하는 전자빔을 활용하여 X선을 발생시키기 때문...
엑스레이(x-ray)로 부르는 X선은 투과력이 매우 강한 전자기파의 일종으로 인체 내부를 촬영하기 위해 사용되는 엑스선 장치 또는 CT 등의 의료영상진단장치에서 적용될 때, 인체를 투과하여 각종 신체부위의 영상이미지를 보여주는 역할을 한다. 그동안 120년 넘게 기술 변화 없이 이어온 X선 기술이 최근 국내 연구팀에 의해 패러다임 전환을 예고하고 나섰다. ...
국내 연구진이 엑스레이(X선)를 활용한 의료영상을 찍을 때 방사선 노출량을 30%가량 줄이고 엑스레이를 이동형 장치로 만들 수 있는 핵심 기술을 개발했다. 이철진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은 탄소나노튜브 기반의 ‘냉음극 X선 튜브’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고해상도 X선 의료 영상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 X...
《13일 오후 서울 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이공계 캠퍼스. 전기전자공학부 연구실이 모여 있는 공학관 건물을 나와 1분 정도 걷자 건물과 건물 사이에 야트막한 가건물이 나타났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허술한 건물이지만 이곳에선 X선 의료 장비 역사를 새로 쓸 새로운 개념의 X선 부품 개발이 한창이다. 이철진 고려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사진)의 &lsqu...
좌우명이 ‘우보천리(牛步千里·소의 걸음으로 천리를 간다는 뜻)’라고 했다. 성과가 안 나온다며 동료 연구자들이 하나둘 떠난 ‘유행 지난’ 연구 주제에 20년 넘게 매달렸다. 연구비조차 타기 어려울 정도였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시행착오를 겪고 또 겪은 결과는 컸다. 123년 동안이나 바뀌지 않던 X선 기술을 근본부터 흔들 수 있...
한양대 나노공학과 이철진 교수팀은 최근 촉매를 이용한 화학기상 성장법으로 불순물이 거의 없는 고품질 이중벽 탄소나노튜브를 대량 합성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탄소나노튜브는 다양한 물리적 화학적 기계적 특성을 갖고 있어 전계방출 디스플레이(FED), 극소형 나노 크기의 반도체소자, 나노화학 및 바이오센서, 연료...